
안녕하세요 띵똥아빠입니다. 이번 세나개의 에피소드는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. 이 추운 한파를 녹일 만큼 가슴 따뜻한 이야기였답니다.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마음 아프기도 하지만 이들의 이야기 속에는 희망이 있고 사랑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. 오늘의 주인공 보호자는 집 주변에서 떠도는 유기된 토끼를 발견했습니다. 정말 하다 하다 토끼를 버리는 사람도 있나 봅니다. 다행히 지금의 보호자가 구조해서 함께 동고동락 한지도 2년이 훌쩍 넘었다고 하네요. 이름도 1호라고 하니 복 받은 토끼입니다. ㅎㅎ 그런데 오늘의 진짜 주인공들은 다른 집에서 살고 있다네요. 아마도 1호와 함께 지내기는 어려운 것 같아 두 집 살림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. 걸어서 3분 거리에 또 다른 집, 그곳에는 두 마리의 리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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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. 2. 15:45